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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를 위한 Q&A 포럼
학술 출판에 관한 질문 사항이 있으신가요? 논문 준비부터 저널 투고, 출판 윤리, 학술 최신 트렌드에 관한 질문을 Q&A 포럼에 남겨주세요. 에디티지 학술 전문 팀이 답변해드립니다. 많은 연구자 님들이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남겨주신 질문은 에디티지 인사이트 Q&A 포럼에 공개됨을 안내드립니다.
표절은 심각한 윤리적 사안입니다. 일반적으로 저널은 15~20%의 유사성만 허용합니다. 에디터가 이미 41%까지 관대하게 허용한 것을 보면 아마도 저자명과 참고문헌을 참작한 것 같습니다. 다른 출처에서 그대로 복사된 (저자명과 참고문헌이 아닌) 모든 텍스트는 원저의 의미는 훼손하지 않은 채 다른 문장으로 다시 쓰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IThenticate 표절 보고서에 하이라이트 표시된 6개 문장 이상의 문구는 모두 다시 작성하셔야 합니다. 관련 기사 :표절 검사 확인 시 레퍼런스도 포함해야 할까?논문 표절 검사에 통과하려면...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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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학회 발표장의 학회 포스터에서 이미 게재된 논문을 봤습니다. 저작권 침해 아닌가요?
저작권 문제는 일반적으로 동일한 저작/그림을 다른 저널에 재출판하거나 저작권이 다른 출판사에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학회에서 출판된 저작을 발표하는 것은 허용되는 일입니다. 일부 포스터 발표는 저널에 프로시딩으로 발표되기도 하지만, 대개는 그렇지 않습니다. 더욱이 발표 방식이 다르고 포스터는 논문과 비슷한 방식으로 게재되지 않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ResearchGate에 있는 pdf 파일의 경우 이상적으로는 모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오픈 액세스 논문이어야 합니다.... 자세히보기
독창성(novelty)은 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측면입니다. 대부분 저널은 자신이 출판하는 논문에서 어느 정도의 신규성을 기대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어떠한 주제이든 출판된 논문들이 일부 존재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연구 주제와 관련된 논문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논문 게재를 단념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은 찾으신 관련 논문들을 읽어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이 주제에 관하여 알려진 내용과 명확해질 필요가 있는 지식의 공백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진행한 연구가 이러한 공백을 다루고 있는지... 자세히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