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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를 위한 Q&A 포럼
학술 출판에 관한 질문 사항이 있으신가요? 논문 준비부터 저널 투고, 출판 윤리, 학술 최신 트렌드에 관한 질문을 Q&A 포럼에 남겨주세요. 에디티지 학술 전문 팀이 답변해드립니다. 많은 연구자 님들이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남겨주신 질문은 에디티지 인사이트 Q&A 포럼에 공개됨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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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초록 적을때 궁금한게 있습니다. 적다보면 단락 줄이바뀌면서 단어가 끊어질때가 있잖아요? 영문초록을 적어보니 단어가 다 끊어지는데... 이렇게 되는 경우 단어를 자르나요? 아니면 자간을 조정하나요? 띄우나요?
주제 Grammar and Writing | [totalcount] | 의견 0
영문 원고에서는 단어 일부를 한 줄에, 나머지 부분을 다음 줄에 나누어 적지 않습니다.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수동으로 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간이 모자랄 경우 각 줄의 마지막 단어가 자동으로 다음 줄로 넘어갑니다. 만약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단어를 양쪽 정렬하십시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에서는 Ctrl+j를 눌러서 정렬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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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연구로 학회지 투고를 하였고 이것으로 양을 늘이고 수정하여 석사논문을 제출하려고 합니다. 이것 또한 표절인지요? 표절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논문 여러 편을 모아서 학위논문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연구자가 기존에 출판하거나 투고한 논문의 2편, 3편을 모아 학위논문으로 묶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형태의 학위논문이 받아들여지고, 여러 대학에서 이를 장려하기도 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에도 논문을 발전시켜 학위논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단순히 학위논문 분량으로 글자 수만 늘리는 데 그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논문 내용에 관련된 세부 사항을 포함하고 연구 관련 사항들을 기술해서 학위논문으로 발전시키도록 하십시오.
기존에 출판하거나 투고한 논문을...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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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두 번 수정했습니다. 두 번째 피어리뷰에서 “논문이 출판에 적합함에도, 두 번째 리뷰를 권고함.” 이라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논문을 수정한 뒤 저널에 보냈고, 논문의 상태는 한 달 이상 “리뷰 중(under review)”이었습니다.
학술 저널에는 대체로 저널이 다루고 있는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편집위원단이 있습니다. 편집위원단이 편집 의사결정에서 하는 역할은 저널마다 다릅니다. 어떤 저널에서는 모든 논문에 관한 최종결정을 편집위원단에 맡기기도 합니다. 어떤 저널에서는 이 사항이 저널의 모든 논문에 적용되지 않기도 하고요. 하지만 특정 논문에 대해서는 편집자가 편집위원단과의 상의를 통해 결정을 내리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뷰어들의 의견이 상반되고, 편집자가 자신이 어떤 의견을 따라야 할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그러합니다.그러나 질문자님의 경우는...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