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어권 연구자들이 영어로 문서를 작성하거나 구두로 소통할 때면 가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이거 제대로 표현한 게 맞나?’ 하고요. 때로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콩글리시를 쓰거나, 어색한 문장이나 표현들을 습관처럼 쓰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한국인이 유독 혼란스러워하는 영어 단어와 표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영어를 습득해온 기간과 상관없이, 모국어인 한국어와 완전히 다른 구조의 언어인 영어로 소통할 때 본인이 쓰는 표현, 문장구조에 여전히 의구심을 갖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어에 꾸준히 노출되고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점차 나아질 것입니다.
다만, 학술 연구논문을 작성하는 경우에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유독 크게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아무래도 학술연구에서 쓰이는 용어, 표현들이 일상에서 쓰이는 영어와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럴 땐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것도 좋습니다. 에디티지의 전문 논문 번역 서비스인 ‘학술번역 서비스’처럼 말입니다. 각 학술논문의 연구 분야와 용도, 목적에 맞는 전문 번역가 및 석/박사 에디터가 번역작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원어민 수준의 만족스러운 번역 결과물이 완성됩니다. ‘학술번역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