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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전문 에디터들이 연구자들이 논문 작성과 투고 과정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해 답합니다! [에디터와 함께하는 Q&A 시리즈], 이번 영상은 신경과학 분야 에디터 니아가 "선행 연구 문헌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읽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선행 연구, 즉 관련 문헌 검토는 논문 출판 여정에서 중요한 단계입니다. 문헌 검토는 연구 논문의 주제와 관련된 문헌을 찾고, 읽고, 검토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문헌 검토(Literature review)를 작성하기 전, 염두에 두면 좋을 관련 문헌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읽는 방법에 대한 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키워드 검색이나 Rdiscovery와 같은 도구를 통해 관련 문헌을 확보했다면, 그 다음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발췌해야 합니다.
초록(Abstract) 서론(Introduction)
초록은 논문의 간략한 요약이며, 초록에서 주요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해당 분야 전문가라면, 아마 서론에 제시되어 있는 정보는 이미 모두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 부분을 건너뛸 수도 있습니다.
연구 방법 (Methods)
연구 방법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는 경우, 대부분의 정보를 방법 섹션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처음 몇 단락에서 논문에서 사용된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여러분이 작성하는 검토와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지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방법에 대한 검토가 아니더라도 연구가 무작위 대조군 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s, RCT)인지 아닌지 파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일부 방법은 선호도나 신뢰도가 더 높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Results)와 결론(Conclusion)
결과를 빨리 살펴보려면 수치를 확인하세요. 결과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논의 (Discussion)
마지막으로, 논의 부분은 보고 결과의 관련성과 의미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만약 시간에 쫓기고 있다면, 보통 논의의 마지막 단락에서 간략하게 정리를 하고, 연구의 폭넓은 중요성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이 전체 과정에서 여러분이 읽은 논문을 분류하여 메모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태그와 키워드를 만들어두면 나중에 관련 논문을 신속하게 참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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