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번아웃, 학업 소진(academic burnout)이라는 용어에 익숙합니다. 하지만 연구자 여러분 자신이나 주변의 누군가가 번아웃을 느끼고 있는지 인지할 수 있으신가요?
안타깝게도 학계와 연구자들은 장기간의 스트레스와 과로에 익숙합니다. 정서적,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장기간 지속되면, 학업과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일반적으로 학업 소진이라고합니다.
번아웃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아래의 인포그래픽에서는 연구자들이나 학자들이 자주 경험하는 몇 가지 일반적인 증상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번아웃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잠시 학업을 쉬거나, 친구 또는 정신 건강 전문가에게 지원을 구하거나, 스트레스 수준을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학업 소진과 번아웃은 흔한 경험이며 부끄러워할 일이 아님을 기억하세요. 올바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소진을 극복하고 학업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인포그래픽을 자유롭게 다운로드하여 연구자 동료와 공유하세요.
<연구자들이 주의해야 할 6가지 번아웃 경고 신호>
1. 지루함: 지속적으로 지루함을 느끼고 일에 몰입하지 못하는 느낌
2. 미루기: 마감일을 걱정하면서 끊임없이 일을 미루는 버릇
3. 탈진: 계속된 피로를 경험하고 당면한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움
4. 의욕 결여: 목적의식 없이 일상적인 동작을 반복함
5. 정서 조절 문제: 충동적인 행동을 자주 보이고, 잦은 기분 변화를 경험함
6. 나쁜 습관: 부정적이거나 비생산적인 습관에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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