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은 주로 6가지 논문(article)을 출간하는데 그중 하나가 리뷰 논문(review articles)입니다. 문헌연구(literature review) 및 체계적 문헌고찰(systematic review)은 리뷰논문의 여러가지 타입 중 하나입니다. 이 두 가지 유형의 논문은 연구자들이 해당 분야의 가장 최신 연구 동향에 깨어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기존 문헌연구 내 비어있는 지점을 식별하게 해주어 주제분야의 발전에도 기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헌연구(Literature review)는 비판적 문헌연구(critical literature review)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본 연구가 비단 “비판적”이어서 명명된 것이 아니라, 현존하는 연구의 구체적인 주제에 대한 비평 및 편파적이지 않은 비평적 분석 등을 내놓기 때문입니다. 문헌연구는 독립형 출판물(standalone publication)이며, (통상적인 연구논문의 문헌연구 섹션이 아닌) 새로운 데이터, 실험, 혹은 어떠한 형태이든 미출간 자료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체계적 문헌고찰(systematic review)은 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에서 기존 문헌의 특정 주제에 대한 심층적이고 상세한 검토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체계적 문헌고찰(systematic review)은 항상 구체적인 질문을 다룹니다. 이는 명확한 방법론을 사용하여 정확하게 구성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는 것이 포함됩니다. 체계적 문헌고찰(systematic review)의 특성은 미출간 연구인 보고서, 논문, 컨퍼런스 논문 및 초록, 정부 연구 및 진행중인 임상 시험 등을 포함하는 회색문헌(Grey Literature: 전통적인 상업적 혹은 학술적 출판단체 외의 단체에서 발행한 문헌들)도 포함한다는 것입니다.
보다 심도있게 체계적 문헌고찰(systematic review) 를 이해하고 싶을 경우, 아래 기사들을 살펴보아 주십시오: